우아한 Woowa 크리에이티브 Creative(W.C) 사이트는 우아한형제들 마케터와 디자이너들이 합심하여 2012년부터 만들어온 프로모션, 전시, 캠페인 등의 창의노동 프로젝트를 시간 순으로 모아 놓은 곳입니다.
배민라이브
음악과 브랜드의 슴슴한 콜라보
2018년 03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브랜드는 늘 소비자의 마음을 열고 싶어하지요. 배민라이브는 음악과 브랜드가 만나 시너지를 만들어가는 브랜딩 프로젝트입니다.
아티스트의 색깔을 정성껏 담는 것이 먼저, 브랜드는 뒤에 스윽 따라가기만 합니다. 마케팅과 광고에서 우리는 늘 주인공이었고, 스타였고, 아티스트였지만, 여기선 철저히 조연의 역할입니다. 재능있는 아티스트의 목소리를 빌려 우리는 소비자와 공감하고 소통합니다. 저희가 배달하는 숨은 음악 맛집 한 번 만나보시겠어요?
신용 카드와 플레잉 카드가 무슨 관계일까? 배달의민족에서 배민현대카드로 결제해 밥을 시켜 먹고 배부른 상태에서 바로 눕긴 찝찝하고 뭘 하고 놀까? 고민이 될 때 꺼내 드는 카드가 바로 <밥카;밥🍚먹고 카♦️드 한 판?>라고 할 수 있다!!!(신용 카드나 플레잉 카드나 다 똑같은 카드지🤗)
*여기서 잠깐! 플레잉카드의 구성은?
플레잉 카드는 스페이드/다이아몬드/하트/클로버 각 10장의 숫자 카드와 메이저 카드 3장(K, Q, J)(52장) + 조커 (2장) = 총 5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K(킹 King), Q(퀸 Queen), J(잭 Jack)에 나타나는 인물들은 실제로 그 모델이 있다고 여겨지는데 중세 유럽의 아홉 위인 중 대부분과 샤를마뉴의 기사들, 성경에 등장하는 여인들이 포함된다고 한다.
<K,Q,J,조커가 된 배달이 친구들>
기존 플레잉 카드의 문법을 따라 독고 배달이, 메이 배달이, 냥이 배달이, 왕배달이, 봉다리 배달이 등 여러 배달이친구들을 중세시대 왕과 여왕, 기사로 등장시켰다! 이미 버거킹 광고에서 왕으로 출연한 적 있던 독고배달이는 왕 코스프레가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배달이가 왕👑이 될 상이었다) 조금 더 들여다보면 배달이 친구들이 ♠️는 치킨, ❤️는 떡볶이, ♦️는 감자튀김, ♣️는 짜장면을 들고 있다.